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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입량 늘고 수산물 값도 떨어져
○…비닐하우스 재배 품이 아닌 노지재배 조생종 감귤이 이달 초부터 출하되고 있다. 밀감 밭에서 재배된 감귤은 4일부터 가락시장에 반입되고 있는데, 첫날 반입량 54t에서 9일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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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재 차관 8억불 연내지원/한소간 경협 어디까지 와 있나
◎어업협정 조기체결/민간기업 호텔업등 20여건 검토/과학기술공동위 내년 실무협의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이들 국가를 주축으로한 이른바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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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측정 가정용혈압계 선뵈
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4회 국제건강산업 전시회가 9∼14일 한국종합전시장(KOEX)에서 열리고 있다. 「코헬스(KORHEALTH)90」으로 명명된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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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류 항생제 강력 규제|기준치 초과 폐기처분
보사부는 6일 쇠고기·돼지고기·닭고기 등 3개 식육제품에 대해 항생제 등 동물 의약품의 잔류 허용기준을 정하는 「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개정령」을 고시, 내년12월1일부터 시행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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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천년까진「기술부국」 대열에|과학기술발전 장기계획을 보면…
2000년을 향한 과학기술발전 장기계획의 세부 실천계획은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반도체·정밀화학·컴퓨터·요소기술 (부품)등 특정전문분야에 중점을 두어 스웨덴·스위스·네덜란드·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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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약품 유통마진 너무 크다|최고 2배이상 폭리
의약품의 소비자가격 (표시가) 이 출고가격 (도매가) 에 비해 최고 3배이상으로 표시, 시중약국마다 엄청난 판매마진속에서 제멋대로 약값을 받는등 의약품 유통체재의 난맥상이 드러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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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용화 되는"유전자 공학"
가능성이 입증된지 10년이 체 안되는 부전자공학을 놓고 선진 각 국이 불꽃튀기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. 전자공학과 더불어 20세기후반의 2대기술혁신으로 불리는 유전자공학은 이제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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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70)|골동품비화40년(11)-붕어사탕
골동을 사러 다니는 상인인 이른바 매출이 한참 활개를 칠 때는 방방곡곡을 누벼 어느 촌구석이고 발을 디디지 않은 데가 없다는 얘기는 앞서 말한 와 같다. 공주의 김갑순씨는 철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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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력한 새 항생물질 『피밤피실린』합성 성공
「덴마크」의 「레오」사가 개발한 「암피실린」보다 3배 정도 더 강력한 항생물질이 개발되어 세균성질환의 극복에 밝은 전망이다. 화학명이 「피바로 일옥시메틸·ID·알파아미노벤질·페니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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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도전속 세계의 기업 (2)|동서 경제 교류의 확대 (상)
72년의 세계 경제 변화 중 또 하나의 두드러진 사실은 동서 접근 「무드」에 따라 서방권과 공산권과의 경제 교류가 본격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. 서구 선진국의 탁월한 자본력과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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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생제|그 남용에서 오는 무서운 부작용
선진국에선 의사의 처방 없이는 절대로 항생제를 약국에서 사지 못한다. 반면 우리 나라는 약국에서 항생제를 사먹을 수 있는 나라 중에서도 대표가 될 정도로 약국을 통해 많이 나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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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독약과 살충제
가정에는 항상 간단한 상비약이 준비되어 있기 마련이지만 계절에 따라 특별히 요구되는 약품들은 그때그때 철에 늦지 않게 사서 쓰면 된다.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독약·살충